[지니어스 칼럼] 학익진 전법 이겨놓고 싸워라 - 10배 성장

[지니어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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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매출이 중요한가요? 고객수가 중요한가요?

매출이요!

객수요!

저는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품과 서비스에 따라 전략은 다르겠지만

특히 재구매가 나오는 상품이랴면 고객수가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카테고리 소비자들로 확장이 가능한가?

최근 여러 IR 자료와 함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통및 시장 조사를 하다보니

퍼스트무버 = 1위 기업 = 선도자

패스트팔로워 =2위 기업 의 차이와

시장의 규모가 0에서 1로 만드는 것과

시장 규모가 1에서 10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치료제 관련 다이어트 GLP-1 성분의 시장이 정말이 너무나도 커졌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 만들면 팔리는 상황이 되고 있으며

정말 많은 바이오회사들이 해당 시장에 뛰어 들며

시장 자체를 키우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치료를 할수 있다는 것에 정말 빠르게 시장 자체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뷰티디바이스 시장도 마찬가지

쇼핑몰로 적용해보면

키워드 검색량이 100건 이하인 시장과

키워드 검색량이 5000건 이상인 시장과

키워드 검색량이 30000건 이상인 시장은

소비자에게 알리는 인지비용 부터 시작해 사용방법 효능 등등 설명하는

마케팅 비용이 정말 많이 들며 또한 국가적 문화에 따라 고려할 사항이 정말 많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더 많이 판매를 할까?

아 시장을 확장해보자!

예를들면 고객수 차이

반려동물 시장 100만

생활용품 시장 1000만

한국 시장 100만

미국 시장 1000만

이렇게 관점을 다르게 보면 똑같은 상품이지만

10배의 시장 규모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렸을때 어른들이 했던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큰물에서 놀아라

어렸을 때 어른들이 했던 이야기처럼 '큰 물에서 놀아라'라는 조언은 정말 감명 깊습니다.

반려동물 시장에서 100만의 고객을 가졌다면,

생활용품 시장으로 확장했을 때 1000만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군이라도 고객 수가 10배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