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칼럼] 학익진 전법 이겨놓고 싸워라 - 압도하는 노출 장악법

[지니어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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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본 적 있어요?

어! 그거 유명하잖아요!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시장 경쟁에서 브랜드가 성공하려면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이상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학익진전법은 학이 날개를 펴듯이 치는 진과 적을 둘러싸기에 편리한 진형을 의미합니다.

브랜드 노출의 전략적 확대

우리 경쟁사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 브랜드를 수많은 매체를 통해 노출시켜 놓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는데 우리 브랜드가 나오고,

유튜브를 보는데 우리의 광고 영상이 계속 나오고,

네이버에 들어갔는데 메인 구좌에 우리 브랜드가 나오고,

카카오톡에 들어갔는데 비즈 보드에 우리 브랜드가 나오고,

이렇게 노출 양을 늘려서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경쟁자가 시장 진입을 할 수 없게 또는 경쟁자를 둘러싸기에 편리한 전형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경쟁 대응 전략

또한, 경쟁자가 들어올 것을 예상하여 판매 가격과 그에 맞는 원가를 선정하고, 타 브랜드가 가격 경쟁을 시작하였을 때 더 많은 생산을 하거나 초반에 원가를 기획하여 1+1이나 60~70% 할인 등으로 저가 정책으로 경쟁을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전략은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장기적인 경쟁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가 됩니다.

경쟁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진정한 매출은

기존매출+신규매출+재구매매출 이 합쳐졌을때 나오게됩니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것은 재구매 매출인데(재구매율)

지속 가능성은 소비자가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만족하고 계속 사용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사업의 지속성이 판가름 납니다

1명이 1번 오는것보다

1명이 10번 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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