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커머스 브랜드는 어떤 채널의 매출 비중이 높을까?

안녕하세요, 커머스 성과 통합 관리 솔루션 씨그로에서 세일즈 리딩하고 있는 이근혁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만한 실속 있는 정보를 담은 이커머스 성과 분석 레포트 공유차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률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추이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포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 판매채널 비중을 높이고 있을까', '요즘 뜨는 광고 채널은 어딜까', '산업의 평균적이 매출 대비 광고비 비중과 ROAS는 어떨까' 등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매출 규모별로 S, M, L 세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22년도 59곳의 회사와 23년도 181곳의 데이터 중 유의미한 데이터만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산업의 성과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매출 규모의 회사는 어떤 판매채널 입점 비율이 높을까?

모든 사이즈의 그룹에서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쿠팡의 입점 비율이 높았으며,
22년 대비 23년에 쿠팡제트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S,M그룹에서는 22년 대비 23년에 무신사, 오늘의집, 29cm, 카카오스타일과 같은
버티컬몰의 입점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L그룹에서는 22년 대비 23년에 톡스토어, 무신사 그리고 카카오스타일 채널 입점 비율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평균 주문당 매출은 얼마나 될까?

전반적으로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주문당 매출이 커짐을 볼 수 있었으며,
S그룹 대비 L그룹의 평균 주문당 매출은 1.8배, M그룹 대비 L그룹의 평균 주문당 매출은
1.45배 높았어요.
판매채널별로는,
22년 대비 23년에 자사몰과 쿠팡의 평균 주문당 매출은 감소하였으며,
그에 비해 무신사의 평균 주문당 매출액은 모든 그룹(S,M,L)에서 증가했습니다.1. 채널별 재주문율은 어떨까?
23년에는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재주문율도 함께 높아짐을 볼 수 있었어요.
22년 대비 23년에는 모든 그룹에서 자사몰 재주문율이 높아졌으며, 그에 반해 스마트스토어의 재주문율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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